- junk paradise
-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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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기게 나오는 너나
끈질기게 보고 있는 나나(욕은 욕대로 하고 있지만)
어쩜 하나같이 미련한지...
출구 없는 트라이앵글이라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치와 다이야의 손에서 후코만 놀아나고 있는 것 같다.
그렇지 않고서야 사랑한다면서 이렇게 괴롭힐 수가 있는지...
돌아가면서 계속 찝적거리고 내팽겨 치고 울리고
사람이, 남자가, 친구가, 사랑이 할 짓이 아니지.
아무리 어린 아해들이라고 해도 그렇지.
여기서 단정적으로 말하기엔 어폐가 있다는 것은 알지만
일본 여자애들은 기본적으로 M의 소질을 갖고 있음이야.
아님 만화가들이 그렇게 몰고 가는 건지...
하나또유메나 라라, 마가레트가 애들을 망치는 게 아닌 가 심각하게 고민 중.
(정말이지 이제 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