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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한 소재,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 낚이면 빠져나올 수가 없다.




sbs 월화 미니시리즈.
처음에 소재만 보고는 내가 볼 드라마는 아니구나 했다가 김수현이라는 작가 파워에 끌려서 2회부터 봤습니다.
스피디한 전개, 드라마가 아니라 꼭 친구 얘기를 보는 것 같은 생생한 캐릭터. 
닥치고 본방사수!를 부르짖고 있는 중입니다. -_-

댓글 '8'

Junk

2007.04.12 22:05:08

하유미-김희애 격투신-_-을 보기 위해 봤습니당;;;

편애

2007.04.12 22:41:12

ㅎㅎ전 아침방송에서 선전해주는 것만 봤는데, 끌리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히트에 빠져있는 가족들에게서 채널을 돌리게 할 능력이 없어서 궁금해만 하고 있어요 ㅋ

핑키

2007.04.12 23:05:06

저두 보고 싶지만 잠잘 시간도 모자라 나중에 봐야겠어요

하늘이

2007.04.13 00:21:40

저는 그래도 하정우 씨에게 버닝 중이라서....;;

방님마눌

2007.04.13 10:46:58

저도 고현정이게 버닝중...ㅋㅋ

kiru

2007.04.13 13:06:12

저도 낚였습니다.
역시 김수현이겠지... 역시 김수현이군... 역시 김수현...!!!
빠져 나올 수가 없어요~

이경화

2007.04.13 18:46:36

역시 김수현껀 한번 낚이면 끝이죠..
하지만..눈꽃은 좀 아니긴했어요...

luis

2007.04.14 14:00:50

전에 목욕탕집남자들에서 배종옥-김상중커플 보고 아주 이상적이어서 부러웠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보니 자꾸 그때가 연상이 되서 기분이 별로......같은 작가여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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