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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에서 가장 멋있는 악역 가스터 옹!! 최고이십니다.
아직도 찌릿한 해.피.엔.딩. 유후~

p.s. 올만에 책정리를 하다 저 구석에 있는 카르세아린 책을 발견했답니다. 당시에는 대단하다고 생각(자음과모음에서 1권을 읽었을 당시 고딩이었음)했었는데 지금은 좀 유치하더군요.
하지만 용이 나오는 판타지 소설의 바이블 아니겠습니까... 나름 즐겁게 읽었지요. 그 중에서도 엔딩은 정말 극 추천!!
이 글을 쓴 작가는 다수가 행복하니 해.피.엔.딩.이라더군요.


댓글 '6'

so

2007.04.12 14:25:05

정말 열심히 읽었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는...;
후반부로 갈수록 별로였던 느낌만 남아 있네요.

판당고

2007.04.12 16:31:22

저도 그렇군요.... 저는 3권까지인가 거기까지 읽고 안 읽었다는....

푸하하

2007.04.12 16:33:14

카르세아린을 읽은 건지 아린이야기를 읽은건지...
머리속에서 내용이 얽혀서 생각이 안나네요.ㅋ
처음에는 코메디다가 중반부에 비극으로 가는 것 같아서 멈췄는데 그게 카르세아린인가요, 아린이야기인가요? ^^;;

mahabi

2007.04.12 19:46:37

저도 분명히 읽었는데 결론이 기억이 안난다는.. 참 아린이야기는 카르세아린 후속작 아니었나요?? 저도 가물가물

꼬맹이

2007.04.12 21:05:17

아린이야기와 카르세아린은 전혀 다른 작가로 알고있는데..
그리고 아린이야기는 끝까지 즐거운 분위기입니다.
아마 중반에 비극으로 나오는건 카르세아린이 아닐까 싶네요..
아린이야기는 읽었지만 카르세아린을 읽지 않아서요.

샤리스

2007.04.13 20:36:54

저두 읽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근데 어떻게 끝이 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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