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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마법의 밤에도 숙면을 줍니다.



덧>...다만 안타까운점은 몹시도 기저귀스런 비쥬얼과 
      이름과 달리 전혀 슬림하지 않은 두께...--;
      눈길을 확 끌어당기는 짙은 파란색 포장지...OTL
      
      그러나 엎드려 자든 옆으로 자든 커버된다는 장점은
      높이 살만 하네요...


댓글 '8'

리체

2007.03.30 14:39:21

진짜 거의 기저귀죠-_-;;;
저도 한때는 위스퍼 오버나이트를 취침 때 썼는데...저같은 경우는 아무리 커도 불편한 건 나중에 보면 다 비슷하더라구요. 잘 때는 이거보다 탐폰이 더 깔끔한 느낌이고 새질 않아서 잘때만큼은 탐폰을 패드랑 같이 쓴답니다.

독립815

2007.03.30 15:44:31

저도 샘플로 나눠주는걸 써 봤는데 두께가 기저귀 맞던데요 부끄럽지만 전에 아이들 어렸을때 기저귀 떼고 남은걸 생리할때 밤에 유용하게 쓰고 잤습니다. 거의 구르면서 자도 전혀 새는게 없었죠...;

하늘지기

2007.03.30 16:22:56

탐폰은..
도저히 못 쓰겠다는..^^;;
전 워낙에 양도 많고 잠버릇이 고약해서 애기들 일자형 기저귀를 사용한다는..ㅎㅎ

방님마눌

2007.03.30 17:47:56

리체/탐폰은 적응이 안돼서...
독립815/아이들 기저귀가 맞으시더라는?...부럽~*^^*
어쨌거나 그날 잠자리에 예민한게 저뿐만은 아니었군요...ㅎㅎ


파수꾼

2007.03.30 23:31:41

전 양이 많지 않아 중형정도면 충분합니다.
이거 한번 써봤다가 땀띠나서 죽을 뻔했습니다;;;;;;

위니

2007.03.30 23:51:20

저는 애 기저귀 한번 써봣는데 양많은날은 걸을때 소리가 나서 그렇지 아주 좋더군요..ㅎㅎㅎㅎ;;

애플

2007.03.31 20:34:58

좋은정보 감사해요^^저도 가끔 잘때 무지 신경쓰일때가 있는데^^

을아

2007.04.05 20:13:36

저도 잘때 이리저리 굴러다녀서...;; 한번써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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