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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두고 공부만 하려던 계획은 등록 안한걸로 끝나다.









너무 지쳐서 일월 말에 일 그만두고 안식년; 삼아 공부만 파기로 했는데 등록 안하고 벌써 3월 말.
차라리 눈 딱 감고 여행이나 훌쩍 떠나면 좋으련만
구들장 지고 드러누워서 한탄만하고 있다죠.
놀 시간도, 나이도 아닌데 완전 의욕상실 중이랍니다.
글이나 쓰면 다행이고.

댓글 '3'

잉그리드

2007.03.23 22:03:51

기운 내세요~ ! 쉽진 않겠지만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결정하시길 바래요.^^

이경화

2007.03.24 00:40:33

아...저도 30대 중반에 이 직종때려치고 공부시작할까 고민 많았는데..
님글 읽으니깐 두려워지는구요...제 모습과 겹쳐보여서요..

so

2007.03.24 15:45:44

투잡;도 아니건만 일하면서 석사 따기가 너무 힘들어요.;ㅅ;
학부에서 바로 석사를 했어야하는데 계속 후회되네요.
주변에 일과 공부 잘도 병행하는 인간들을 잔뜩 질투의 눈으로 보고 있어요.;;
이제 3학기 인데 어느 세월에...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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