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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해적과 더 멋진 여왕님을 만날 수 있는 판타지 소설


p.s. 델피니아 이후 카야타스나코에게 푹 빠져 스칼렛위저드, 새벽의 천사들 모두모두 열쉬미 읽고 있다는....
내용은 간단합니다. 멋진 여왕님께서 한눈에(?) 반한 해적을 데리고 펼치는 로맨스(?)~ 유후~~
그래도 멋진남자 1위는 윌이라는... 으어어~
약간의 스포이지만 리는... 리는... 알건다알고 할것도 다한 인간(?)이었어요. ㅠ.ㅜ(새벽의 천사들에서 나온답니다. ㅠ.ㅠ)

댓글 '8'

가람서리

2007.03.07 22:12:30

오 여왕님의 카리스마 장난 아니었죠....
아는 동생이 전권 다 소장 했다고 자랑하길래 빌려달랬더니 무겁다고 1~2권 가져왔는데 그 다음날 가방메고 자전거 타고가서 전부 쓸어와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멋지고 매력적인 주인공들이 많아서 더 좋았어요. 그 중에서도 특히 여왕님 (스칼렛 위저드) 당신은 짱이랍니다...
언제 또 가방메고 갔다올까 봐요.

제스

2007.03.07 22:46:29

음 이 분이 쓰신 -키타무라가의 사람들-인가 하는 (제목 불명확 ㅜㅜ) 소설이 있는데요 이것도 재미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칼렛위저드의 여왕님보다 더 많은 분들이 단체로 나오십니다. 거기는 키타무라가의 여자분들이 모두 여왕님이시랍니다. 미소년 여왕님, 카리스마 커리어우먼 여왕님, 중요한 곳에서 태연하게 치고 나오시는 어마마마,, 등등 대단한 분들만 모이셨죠 전 이 소설이 더 재밌드라구요 스칼렛에 빠지신분들은 꼭 한번 보시길

지유니

2007.03.07 23:23:33

로맨스 대신에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감상만으로도 엄청 구미가 당기네요.^^

so

2007.03.08 12:46:50

새벽천사 외전 기다리는 지금도 여전히 여왕님 보다는 킹이 좋아요.ㅎㅎ
그러고보면 델피니아에서도 리 보다 워리가 더 좋았으니...
카야타월드는 여주 파워가 모든 것을 다 엎는 곳인데,
여왕님과 왕비님 둘 다 여자라고 보기엔 좀 뭐한; 사람들이지만.;;;;;;

제스님, '키리하라가의 사람들'입니다.ㅎㅎ
질퍽거리지 않고 산뜻한, 카야타 스타일이죠.^^

방님마눌

2007.03.08 16:40:50

일본 소설인가요?...갸우뚱~
정체도 모름서 읽어보고 싶어진다는...ㅎㅎ

도로리

2007.03.08 16:51:45

오옷~~
저 '키리하라가의 사람들' 넘 좋아해요~
그거 잼있어서 카야타스나코꺼 다 찾아 읽었는데...
스칼렛위저드는 솔직히 제 취향까진 아니더라구요.^^;;

제스

2007.03.09 08:54:50

... 아 키리하라가의 사람들이었군요 일본어가 약해서 어렴풋이 기억나는지라^^ 저도 카야타월드에 반해서 읽었는데 현대물이라서 더 취향이더라구요... 일단 여왕님들이 확실한 여성분들이시죠. 전 델피니아 보고 찾아봤는데 키리하라가의 사람들이 더 재미있더라는 이것도 일종의 로맨스..겠죠?

리체

2007.03.12 14:58:44

방님마눌/대원에서 NT노블이라는 타이틀로 출간되는 라이트노벨입니당. 세계관이니 뭐니 복잡하지 않은 판타지라서 저도 좋아하는데..재밌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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