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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용의자 X의 헌신

Junk

범인에게 몰입해 탐정이 미워져보기는 처음인 듯.




P.S
너무너무 재미있었으나,
괴로웠던 건 끝없는 오타의 향연~
교정 안 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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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wooji5

2006.08.21 16:56:01

'자음과 모음'에서 나온 '디 에이트 (the eight)'라는 책 이후로 오,탈자가 가장 많이 나온 책인 듯 싶던걸요.. 저는 읽으면서 제가 교정봤네요..

Junk

2006.08.21 17:23:26

저도...ㅠ_ㅠ 그래도 감동받았어요.

리체

2006.08.21 20:41:32

범인이 글케 매력적이야? 아니면...

Junk

2006.08.21 21:00:45

불쌍해... 엉엉. 오늘 1시간 정도 불쌍하다고 울부짖고 있으려니 데카님이 달래주셨음.

리체

2006.08.22 00:05:00

헉, 재밌겠다.

하늘지기

2006.08.22 13:28:30

먼 소설이지?
당장 사서 읽어야할께보다..

혜연

2006.09.26 22:38:11

지금 막 다 읽었는데요. 오타 중 최고는 그거였던 듯...
"등을 고추 세웠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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