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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리체

2006.06.04 13:57:32

재밌어서 한번 더 봤는데도 두번 본 거 후회한 영화 처음임. 상하이에서 빌딩을 고공 번지점프 하는 장면이 좋아서 한번 더 봤는데, 두번 째 볼 때는 지루해서 혼났음. 1편같은 두뇌게임이 있었으면 좀더 좋았을 거 같아. 근데 이거 반전이 있었던가? 기억이..-_-

파프리카TJ

2006.06.04 14:06:22

그래도 2편 보다는 낫지 않나요?
2편은 정말 안습... ㅜ_ㅡ
1편은 정말 재밌고, 3편은 그럭저럭 볼만했고, 2편은 정말 안습이었습니다. (개인적인 감상평 ^^;;)

Junk

2006.06.04 14:53:36

2편보다야 훨 낫죠;;; 2편은 하나도 기억 안 나요;;;

서누

2006.06.04 15:13:23

부제로 ‘이단 헌트 군의 바쁜 하루’가 어울릴 것 같더군요. -_-

위니

2006.06.04 22:12:48

갠적으로 심장이 멈추어서 의사마눌이 살리려고 마구 심장 때린후 햇다가 마침내 부인 껴안고 벌떡 일어나면서 갑자기 총드는 장면은 오버스러워서 극장에서 낄낄대고 웃어서 옆에 사람들한테 꾸사리좀 먹엇지요..ㅎㅎㅎ;;;;

Junk

2006.06.04 22:14:49

의사 아니라 간호사였을 걸요... 암튼 좀 오버였죠;

연향비

2006.06.04 23:23:45

전.. 정말 탐 크루즈의 늙은 얼굴밖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눈에 들어오는 게 그것 뿐이더라는.. ㅜ.ㅜ;
모님이.. 최수종이.. 맨날 젊은이역할 하는 것에 대해 말했던 그 감정을.. 탐~에게도 느꼈다는....;; 그리고.. 몹시도 안타까웠다는..;; 연로한 나이에 참 수고가 많네~라는 생각에..;;;;;;;;;;;;;;;;;;;;;;;;;;

Mayama

2006.06.05 09:34:52

이 영화를 보신 분들이 많으시군요. 전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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