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k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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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는데, 삐리리 없을 때(-_-+).
P.S
남주가 친구 오빠며 부드러운 온미남 계열 뭐 그런 놈이면 괘안슴다.
왕칼에 위험해 보이는 검은 머리 어쩌고 저쩌고
게다가 키스 스킬이 대단히 훌륭하다고 한참 묘사가 나오고 나서
삐리리 안 나오는 건 뭡니까-_-
정말 용서가 안 됩니다. 용서가.
댓글 '24'
공감이 가고 동의하지만.. 웃긴걸요..ㅎㅎㅎ;;;;
예전 중2때 로설을 처음 접했을 당시, 할리퀸의 전신인 하이틴 로맨스는.. 그야말로.. 당연하게 삐리리가 안나왔지요^^; 그러니 중고생들에게 대여하고도 안걸렸겠지요^^;; ㅎㅎㅎ 그때 삐리리가 나왔던 것은 아메리칸 로맨스라고.. 그건.. 한번 결혼했다 실패하거나 짝을 잃은 남녀의 이야기가 주였던 기억입니다..;; 그래서 하이틴은 처녀총각 야그~ 아메리칸은 아줌마 아자씨들 야그~라면서.. 키득 거렸던 기억이..
그나이 때는.. 삐리리 없어도.. 너무 재밌게 보이던 것이..
이제 세상을 알고 나니.. 삐리리를 떠나서.. 이야기의 리얼리티가 엄청시리 무시된 할리퀸을 보면서.. 내가 왜 이런 것에 열광했던가 우스워진다는^^;; 그래서 그런가........... 외국 로설은 잘 안읽혀요.. 우리 정서랑 너무 멀어서리..;;;
예전 중2때 로설을 처음 접했을 당시, 할리퀸의 전신인 하이틴 로맨스는.. 그야말로.. 당연하게 삐리리가 안나왔지요^^; 그러니 중고생들에게 대여하고도 안걸렸겠지요^^;; ㅎㅎㅎ 그때 삐리리가 나왔던 것은 아메리칸 로맨스라고.. 그건.. 한번 결혼했다 실패하거나 짝을 잃은 남녀의 이야기가 주였던 기억입니다..;; 그래서 하이틴은 처녀총각 야그~ 아메리칸은 아줌마 아자씨들 야그~라면서.. 키득 거렸던 기억이..
그나이 때는.. 삐리리 없어도.. 너무 재밌게 보이던 것이..
이제 세상을 알고 나니.. 삐리리를 떠나서.. 이야기의 리얼리티가 엄청시리 무시된 할리퀸을 보면서.. 내가 왜 이런 것에 열광했던가 우스워진다는^^;; 그래서 그런가........... 외국 로설은 잘 안읽혀요.. 우리 정서랑 너무 멀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