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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다아시 3종 세트' 매력 비교.
근래 본 리뷰 중 단연 압권-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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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은 책도, BBC버전도, 영화도 하나 제대로 본 게 없지만, 올드독의 리뷰를 보고서는 BBC버전부터 얼른 봐야겠다는 생각에 우선 1편을 받아두었습죠. 저도 콜린 퍼스 경의 숨은 팬입니다. 브리짓 존스의 마크 다아시가 혹시 오만과 편견의 오마주인가요? 제가 잘 몰라서..(여기저기서 '경'이라는 호칭으로 자주 불리던데, 그 무뚝뚝한 매력 때문에 붙여진 '사마'급의 애칭인지, 아니면 정말 작위가 있는 건지? '경'이라는 호칭이 넘 잘 어울려요♥)
아무튼 너무 웃겨서 못보신 분들 함 보시라고 가져왔어요. 엔키노에 올라온 4월 10일자 리뷰입니다. 마지막이 가슴 아프네요.ㅎㅎ;
성격이나 여러가지가 완전히 미스터 다아시였는데(이름까지도 다아시잖아요)그래서 그 유명한 BBC의 미스터 다아시를 출연시킨 것 아니겠습니까..(작가가 강력추천했다는 말도 있음..-_-)
리체님, BBC는 꼭 보셔야 합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