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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본 밤,  Mrs. Darcy가 되다 ㅡㅡ;;


덧; 내가 받아보지 못한, 내가 해보지 못한 것들을 하는 이들은 그저 시기 또는 부러움의 대상일뿐이었거든요, 근데...꿈까지 꿀 줄이야. 이런 경험은 또 처음이네요^^요즘 완전 욕구불만입니다. 낯선 남자랑 키스하질 않나, 다아씨와 결혼을 하질 않나. 참, 대략난감한 봄입니다.


댓글 '1'

레조

2006.04.11 17:51:10

영화를 본 당일은 아니었지만, 저는 제인이 되더라구요-_-
마음은 다아시를 향해 있건만-_-;;;;

그래서 마음을 위로코자 싸이와 네이트에 Mrs. Darcy...라고 적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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