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포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혼자 조용히 속삭여봤는데도 전율이 이네요
저도 서동요를 보지 않아서 우영공주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 대사만으로도 주인공 못지 않은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다음 어느님의 소설에 등장하는 여주의 대사가 되길 바랍니다
글을 쓰시는 님들은 작은 실마리 하나에서 엄청난 작품이 나오
더라구요....
사실 무왕의 본처였다는 설이 있더군요...우영공주...
신랑이 이병훈PD 작품을 좋아해서 가끔 보게됐었는데,
그게 정말...볼때마다 선화가 아니라 우영공주에게 감정이입이 되서리...
결국 마지막 월요일편에서는 그렇게밖에 할수없는 무왕이
밉기까지 하더군요.(나쁜넘 나쁜넘을 몇번이나 했답니다...)T_T
한편의 영화, 소설을 만들 수 있는 대사가 아닙니까....!!!!
..근데, 어디서 나오는 공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