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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궁...

파프리카TJ

내 안에 숨겨진 교복 로망... *-_-*
난생 처음, 드라마 폐인 생활을 하다... -ㅅ-)b


덧) 당췌 왜 홀릭 되버렸는지 알 수 없는 드라마...
연출력, 연기, 대본... 모두 베스트라고 말 할 수 없는데도,
좌우당간 알 수 없는 매력이 있는~ ㅋㅋ
(☜ 어이어이~ 좀 솔직해져!!!
교복입고 에로에로 모드에 홀딱 빠진거잖아!! -ㅁ-+)

요즘엔 살짝 안드로메다로 가버려서 슬프지만...
그래도 24부까지 본방 사수!! >_<

참고로 전 주지훈보다 으네양이 더 좋아요!!
으네양, 넘흐넘흐 깜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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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혜연

2006.03.13 19:09:04

저두 은혜양 넘흐 좋아요! >ㅁ< 특히 핑크색 헬멧 쓰고 돌아다닐 때 백배로 커져버린 저의 사랑...+_+ 너무 귀여웠어요. 첨엔 율이냐 신이냐 고민하다가 결국 채경양에게 마음이 돌아서버렸다죠. 그나저나 아그들 모두 교복 입은 모습들이 젤 예쁜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은 그렇다쳐도, 김정훈씨... 27세면서 교복 너무 잘 어울리는 거 아닌가요.-_-;

파수꾼

2006.03.13 20:27:35

전 여전히 천하장사 윤은혜의 이미지가.....

허유경

2006.03.14 00:24:02

난 왜!!!!!!! TJ님 말씀에 선뜻 동의할수 없는 걸까요? ('_')a

리체

2006.03.14 00:34:44

드라마나 소설이나 전부 각자 취향이 있기 마련인걸요. 꼭 남 좋다는 거에 동의를 하실 필요는 없지요.^^

파프리카TJ

2006.03.14 03:03:37

혜연/ 으네양을 좋아하신다니~ 왠지 흐믓흐믓 <-내가 으네 매니저도 아닌데;; ㅋㅋ
파수꾼/ 사실 그 이미지가 쫌 쎄긴 하죠~ ^^*
허유경/ 동의 안 하셔도 괜찮아요!! 근데 TJ라고 부르셔서 쬐금 놀랬다눈~ 이 닉을 보면 다들 파프리카라고 부르거든요~ ^^
리체/ 우왓!! 리체님이 내 글에 리플도 달아주셨다!!! 감동감동!! +ㅁ+

유진

2006.03.14 03:59:07

전 리봉황태자가 난닝구(?) 입고 나오면 정신을 못차리겠사와요. ;ㅁ; 그 긴 팔로 황태자비 슬쩍 끌어안으면 혼자 이불속으로 숨어버리지요! >_<

푸하하핫

2006.03.14 06:41:11

아앗 이것때문에 수,목이 간절히 기다려진다눈...=_=;;

Lydia

2006.03.14 09:24:22

솔직히 전, 이런 열풍을 이해할 수 없다는...^^;;
OST만 즐기고 있더라지요..ㅎㅎ

독립815

2006.03.14 11:01:21

혹 님도 dc궁갤 폐인이 아니신지 조심스럽게 들이댄..-_-;
요즘 헤어나질 못하는지라...

파프리카TJ

2006.03.14 13:13:26

유진/캬하하~ 전 절.대. 숨지 않습니다. 화면이 뚫어질 정도로 버닝한다지요!!
난닝구 로망일까낭~~ 캬캬
푸하하핫/ 저도 요새 수, 목만 기다리면 살아요....
Lydia/궁 OST도 좋죠... 사실 저도, 왜 궁에 빠졌는지 모르겠어요~ ^^*
독립815/... *-_-* 헉!!! 횽아, 방가!! 횽아 닉은 뭐신? 쇟은 "사과파이" 부끄부끄

독립815

2006.03.14 13:51:14

지금 졸리님 궁리뷰를 열심히 훑는 중이라 마이 바쁩니다

빨간도깨비

2006.03.17 23:31:49

저도 으네양, 너무 예뻐라 한답니다...
아직 궁을 보지는 못했지만, 스틸사진 나온것도 너무 예쁘고,
예전 모 프로에서, 소녀장사의 이미지가 되었지만, 다른 여자게스트들이
예쁘게 나오려고, 몸사릴때 자신의 팀을 위해 적극적으로 하는 모습보고,
그때부터 넘 예뻐라 합니다...
궁이 끝나면, 처음부터 날 잡고 보려고, 지금 기다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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