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 음료.
구나저나...들을 수록 감칠맛 나는 것이-_- 노래를 못하는 게 아니라, 몇번이나 듣고 있으려니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게 되는요상한 CF가 아닐 수 없습니다. 후일 이준기가 대스타가 되었을 때 쏠쏠히 엽기 자료 화면으로 사용되지 않을까 염려되는 광고임에는 분명한 듯. 저런 CF 자신있게 찍고 짜부라들면 엄청 쪽팔릴 거예요. 그래서 사람들이 더 띄워주는 건가? 암튼 이준기만으로도 묘해요, 묘해.ㅎㅎ
리체님, 맞아요ㅋㅋㅋ
"자, 화면 나갑니다. 이게 바로 이준기 씨의 그 초창기 때 씨에프죠?"
하면서 잊혀질만 한 즈음에 나오겠죠. 그러게 씨에프 들어왔다고 무조건 하지 말고 좀 가려가며 하지.-_- 이미지 업그레이드에 도움이 안 되는..;
근데 리체님.. 거기에서 이준기한테 다가가는 맨 마지막 여자애가 김별이래요. 전 거기서 또 한번 놀랐다는..
리체/석류가 원료라는 건 아는데, 그걸로 만든 제품 이름이 뭐냔 말이지.
시중에 석류 음료는 많아. 근데 기껏 돈들어 그 모든 석류 제품을 선전할 요량은 아닐 거 아냐.
CF란 브랜드의 명칭을 강조해서 자기네 제품을 소비자 머리에 세뇌시키는 게 가장 효과적인 거라고. 저렇게 포괄적으로 제품의 원료를 강조하는 게 아니라. 또한 억대 모델을 쓰는 이유도 자사 제품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것이지, 그 모델만 주목받게 하려는 게 아니라고.
고로 저 CF는 엄밀히 말해 실패라고 봐.
처음엔, 뭐 이름이 이래? 이랬는데, 나중에 이준기 얼굴보다가(아니 머스마가 기집애보다 더 기집애같으면 어쩌란 말입니까 ㅜ.ㅠ) 결국엔 저 음이 귓가를 맴돌;; 근데 볼수록 이준이 이뻐요;;
(근데 김별이란 애가 유명한 애예요? 맨마지막에 나오는 애보면서 뭐 저래생겼냐, 이준기가 더 이쁘다 이러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