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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작업의 정석

지현

송일국이 연기한 서민준 같은 남자와 제대로 연애 한 번 해 보고 싶다!



+
왕의 남자를 보려고 했는데 평일임에도 자리가 없어서,
재밌다는 풍문으로 인해 선택했던 작업의 정석.
깊게 생각하지 말고 가볍게 보면 내내 웃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마무리가 쫌 약했지만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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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코코

2006.01.06 01:21:15

우리나라 코믹의 큰 문제점이죠.
항상 마무리가...-_-;;;;;;

리체

2006.01.06 01:29:59

보니까 안녕 프란체스카의 신정구 씨가 대본 작업 했다던데, 광고처럼 어느 정도 괜찮은지 궁금하긴 하더군요.

서누

2006.01.06 06:15:01

저는 보다 나왔어요.

리체

2006.01.06 12:49:59

서누/마니아 작가라서 절반은 기대를 했건만;

연경

2006.01.06 13:20:40

화요일에 킹콩을 보려다 자리가 없어서 대신 봤는데 킬링타임용으로 딱인 영화였어요.
손예진 정말 귀엽더군요...ㅠ.ㅠ
저 역시 마무리는 맘에 안 들었어요.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코믹영화의 문제점인듯...;;
참, 요즘은 방학기간이라 학생들이 모두 극장으로 몰리는듯 해요. 어떻게 된게 평일에도 좌석이 없을 수가 있냐구요...-_-;;

코코

2006.01.06 21:44:08

연경/결국 그놈의 킹콩 아직도 못본 게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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