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같은 작품.P.S정말로 햇볕 아래를 걷고 있는 듯한 묘사였습니다. 천식으로 골골대던 저한테는 그야말로 구원 같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여니님의 단편은 이제까지 거의 뵌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이렇게 뵐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너무 따스했습니다.
2005.12.26 23: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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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글이지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었다니...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