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20

개인적으로 C.S.I를 무진장 좋아라 하는데.... 이책은 C.S.I의 소설판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검시관(?)인 그녀.. 스카페타 박사가 풀어가는 사건현장에서는 피해자에 대한 그녀의 감정들까지 엿볼수 있다..







1990년대에 출판되었다는데 넘 늦게 보고있는 내가 불쌍해서 보면서도 눈물이....
추리소설과 C.S.I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신듯하네요..
스카페타시리즈가 있다고하니 저는 얼른 서점으로 달려갑니다...넘 두서없죠? 좋은 책을 발견해서리....

댓글 '6'

juju

2005.11.16 15:34:04

저두 도서관가서 어제 빌려왔어요.ㅋ

연경

2005.11.17 00:08:34

CSI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책은 좀... 둔해빠진 제게 섬세함과 예민함의 절정을 달리는 케이씨는 정말 몰입이 안 되더군요..ㅜ,ㅜ 그리고 마지막 범인님의 습격은 참... 무서워서 어디 법의관 해먹겠습니까?? 재밌으면 스카페타 시리즈를 다 섭렵해 볼 생각이었는데, 2권으로 포깁니다. -.-;;

luis

2005.11.17 15:40:23

예전에 스카페타시리즈가 나왔을 때는 아주 재밌게 봤는데, 최근에 다시 봤더니 검사기법들이 좀 오래되서(csi부작용인지는 몰라도) 재미가 반감 된 듯 합니다.

꼬봉이언니

2005.11.18 14:53:18

왜 저는 스카페타가 스파게티로 보였을까요 -_-?

Miney

2005.11.18 16:47:04

한창 추리소설(이라기보다는 형사물? 사건물?? --;;) 이것저것 빌려볼 때 본 책 중 하나군요. 여자가 주인공이라 좋기는 했는데 저도 보기가 좀 힘들었던 책이에요. 한창 펠리칸 브리프 류의 책들이 쏟아져 나올 때라 두세 권 보다가 포기하고 다른 책들로 넘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취향이 맞으시는 분들은 재밌게 보실 거에요.

제인에어

2005.11.18 18:22:04

저도 예전에 몇 권 읽은 기억이 있네요 워낙 추리소설을 좋아하다보니..
그런류의 책을 많이 찾아서 읽을때 발견한 책이었지요....첫권은 잼있게
읽은듯한데 나중에는 왠지 흐지부지 해진 것 같군요 현재는 내용도 거의
기억이 나지 않고..ㅠ.ㅠ 아가사크리스티나 셜록홈즈 같은 추리소설은
다는 아니라도 많은 내용을 기억할 수 있는데..젊은 때 봐서 그런가..
도서관에 가서 함 뒤져봐야 겠어요 다시 읽어보면 어떤 느낌이 들지..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제한 크기 : 2.00MB (허용 확장자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50 [소설] 늑대의 제국 - 장 크리스토프 그랑제 연경 2005-11-20
» [소설] 퍼트리샤 콘웰의 법의관 [6] 바니푸푸 2005-11-16
848 [CF] 승원 순창고추장 선전 [4] Rain 2005-11-15
847 [드라마] 베스트극장-태릉선수촌 [3] 푸하하 2005-11-06
846 [TV] 병원24시 - 그래도 당신이 좋아 [2] yinzi 2005-10-13
845 [영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3] 노리코 2005-10-07
844 [스포츠] 2005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0] so 2005-10-05
843 [애니] 개구리 중사 케로로 file [3] 연경 2005-10-05
842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2] 김영숙 2005-10-04
841 [외화] Grey Anatomy [4] Jewel 2005-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