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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잠시 놓았던 십자수를 다시 꺼냈답니다.
얼마 안 놓은 상태더군요. 게다가 거의 1년(은 안 됐구요) 가까이 구석에 놓았던 지라 먼지가 좀 앉아있어서 비누로 오물조물 빨았답니다.
그리고.. 현재 말리려고 애를 쓰고 있는데... 십자수는 지구력이 얼마나 되느냐가 관건이죠. 저는... 순발력은 커녕 지구력도 없다는 문제를 여실히 안고 있답니다. (오죽하면 잠시 했다가 때려치고서.. 다시 꺼냈겠습니까.) 이번에는 완성하고 싶은데, 문제는 공부네요. 공부하다 틈틈이 할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아아, 수틀을 사고 싶다.) 남들 알바한다는 시간에 십자수 놓으면서 공부할까... 정말 여러 가지 생각이 드네요.
(근데 문제는 중독성이죠. 이 십자수가 한 번 손에 들면 계속 하게 되잖아요. 알바야 어차피 시간 끝나면 그걸로 바이~ 하지만요.)
에구... 어쨌든 내일부터 다시 십자수를 놓을까 생각만 합니다. 후후.
여기 십자수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후후.)
그럼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얼마 안 놓은 상태더군요. 게다가 거의 1년(은 안 됐구요) 가까이 구석에 놓았던 지라 먼지가 좀 앉아있어서 비누로 오물조물 빨았답니다.
그리고.. 현재 말리려고 애를 쓰고 있는데... 십자수는 지구력이 얼마나 되느냐가 관건이죠. 저는... 순발력은 커녕 지구력도 없다는 문제를 여실히 안고 있답니다. (오죽하면 잠시 했다가 때려치고서.. 다시 꺼냈겠습니까.) 이번에는 완성하고 싶은데, 문제는 공부네요. 공부하다 틈틈이 할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아아, 수틀을 사고 싶다.) 남들 알바한다는 시간에 십자수 놓으면서 공부할까... 정말 여러 가지 생각이 드네요.
(근데 문제는 중독성이죠. 이 십자수가 한 번 손에 들면 계속 하게 되잖아요. 알바야 어차피 시간 끝나면 그걸로 바이~ 하지만요.)
에구... 어쨌든 내일부터 다시 십자수를 놓을까 생각만 합니다. 후후.
여기 십자수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후후.)
그럼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이것이 한번 잡으면 도통 벗어날 줄 모르다가도
어느 날 하기 싫어지면 한동안은 거들떠보지도 않는다지요;;;
(성격 나옵니다ㅡㅡ;)
저도 최근 예전에 했던 것들을 다시 붙잡고 있습니다.
전 TV 보면서 놓는 편인데요
눈 안좋아진다고 옆에서 노려보시는 어머니의 눈총에도 아랑곳없이
현재로써는 그럭저럭 잘 마무리 짓고 있다죠^^;
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