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k paradise
-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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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진짜 납량 공포물인 줄 알았어요.
(장르 땜에 안 봤으면 정말 후회했을 듯.)
덧붙임)
송이경님의 여주인공은 역시나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엄청난 인물들인 것 같아요.
착각착각에서 '꼬장꼬장한 바른 생활 게이'와의
성별;;;;을 초월한 로맨스를 이루었을 뿐 아니라,
유령총각의 연애에서 이승과 저승을 넘어서
사랑을 쟁취하는 주인공을 그리셨군요. (웃음)
가히 사랑은 모든 것을 초월한다고 말할 수 있네요.
유미양이 유령 총각한테 자길 떠나면 딴 남자 막 만날 거라고 협박하는 장면에서 착각착각의 신혼여행 장면이 생각났습니다.
(장르 땜에 안 봤으면 정말 후회했을 듯.)
덧붙임)
송이경님의 여주인공은 역시나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엄청난 인물들인 것 같아요.
착각착각에서 '꼬장꼬장한 바른 생활 게이'와의
성별;;;;을 초월한 로맨스를 이루었을 뿐 아니라,
유령총각의 연애에서 이승과 저승을 넘어서
사랑을 쟁취하는 주인공을 그리셨군요. (웃음)
가히 사랑은 모든 것을 초월한다고 말할 수 있네요.
유미양이 유령 총각한테 자길 떠나면 딴 남자 막 만날 거라고 협박하는 장면에서 착각착각의 신혼여행 장면이 생각났습니다.
언니를 개인적으로 알기 전에 첫사랑 그리고 아마도를 먼저 보고 반했는데,
알고 나서 그 개성과 성격에 더 홀딱 반해버렸죠;;
제발 가볍게~ 부담없이~ 마음껏 쓰셨으면 하고 매번 바라는 분이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