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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빵, 계란, 절인 양배추, 햄 그리고 식빵 = 맛있는 샌드위치 


 절망, 슬픔, 용서, 사랑 그리고 절망을 하나 둘 차곡차곡 쌓아서 결국 내 눈에 짭잘한 눈물이 흐르게 만든 이야기.
 주인공 두 사람이 만나는 순간부터 알고 있었고 심지어 상투적이라고까지 생각했는데도 불구하고...

  죽음에 대한 이야기예요.
  공지영님의 글인데...재밌어요.
  

댓글 '1'

귀연천사

2005.08.16 11:06:45

공지영님의 소설은 스며드는지도 모르게 어느순간 몰입되는 걸 느끼게 하는 것 같아요.. 고등어를 읽던 때도 그랬고.. 오랜만에 만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역시 참.. 진실하고도 간결한 슬픔을 안겨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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