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다!재밌다!재밌다!
그 사람과 그 사람이 동일 인물이었다니!!
오호라~이것 참 가스라기 못지않은 참신한 결말 아닌가~!!
아쉽게도 열심히 따라다녔던 "연의 바다"가 완결 되었습니다.
최근 로망띠끄 완결작 중 가장 좋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이미 알고 있던 역사의 파피루스 뒤에서 이리 절절하고 아름다운 로맨스를 풀어내다니 작가의 능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보는 내내 만화화 되면 그 스케일도 스케일이거니와 스릴 넘치는 긴장감과 로맨스로 메가 힛트는 문제 없을 거라 생각 했는데 누가 좀 안 그려주실라나요?^^;
이제는 무슨 재미로 살아가야할까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