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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그 여름의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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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으면 화딱지가 난다.
인물들이(특히 정다빈) 너무 연기를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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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파수꾼

2005.06.26 21:46:03

언제하는 드라마에요??
전 보는 거라곤 삼순이밖에 없어서..

리체

2005.06.26 23:02:10

정다빈은 그런 연기밖에 못하면서 왜 얼굴을 그런 식으로 고쳤나 모르겠소..-_-

유진

2005.06.27 09:07:49

엄마와 함께 올해 최고 유치한 드라마로 손꼽고 있어요. -_-;;
일요일 9시부터 하는 걸꺼에요. 아마도.
출생의 비밀 + 연예계의 화려함 + 신분 상승욕구 + 이복자매 + 사랑싸움;; 등등이 섞인 것 같은
(내용은 잘 몰라요 두편밖에 안봐서 - -;;) 드라마였어요. 아, 알콜중독도 플러스.

노리코

2005.06.27 09:50:11

삼순이의 유희진역을 한예슬이 할뻔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백번천번한 드라마..ㅡㅡ;;
어쩜 그리 지지리도 연기......를... 못..............-_-

릴리

2005.06.27 10:57:23

엇, 한예슬이 유희진역을요? 다행이라고 해야할지..(볼떄마다 려원을 욕하고 있다-려원이 연기를 잘해서인가요? 한예슬이 했슴 좀 불쌍하게 여겼을라나..-_-;)

D

2005.06.27 16:45:19

전 더빙한줄 알았습니다. -.-;;;; 장모 교수님부터 어색하기가.. 하늘을 찌르더군요.그러다 확실히 이효춘 장면이 나오면.. 분위기부터 화악 달라지면서.. 그 힘이란.. 역시 더빙은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그럼에도

2005.06.27 21:52:26

잠깐 한 10분 봤는데 최고 유치 드라마 맞아요 -_- 쌍팔년도 스토리도 아니고.. 유진님 말처럼 온갖 짬뽕드라마 인 것 같더군요.
내용도 그렇지만 한예슬,정다빈 연기도 꽝. 켁..
근데 시청률은 꽤 나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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