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saving money)와 M.M.M(make more money)의 갈림길에서 잘못된 선택을 한 그녀.돈을 아끼려 커피를 집에서 싸가지고 다니겠다고 결심하자마자 예쁜 보온병을 사야겠다며 고민하는 모습에 그냥 웃음만 나온다.2권으로 나뉜 책을 한시간이 조금 넘어 휙 읽을 정도로 재밌었던 책!p.s 당신만 아는 비밀도 그랬지만 이 사람이 쓰는 소설의 남자주인공은 왜인지 콜린 퍼스나 휴 잭맨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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