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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라도 제대로된 스승을 만날 수만 있다면 그것은 일생의 가장 큰 행운이 아닐까...





덧.
간만의 헐리웃 영화치고는 재미있게 본 것 같다.
스포츠 영화답게 농구경기 장면의 긴장감 같은 것이라던지..
스승과 제자의 감동적인 이야기의 해법이라던지..
카터라는 사람의 신념이라던지..
그리고 그것이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것에서 더 큰 감동이 아닐지...


댓글 '4'

리체

2005.04.28 13:54:26

리멤버 타이탄이 정말 가슴 뭉클 했었죠.
할리우드 스포츠 영화들은 꽤 재밌는 게 많더라구요.

수룡

2005.04.28 15:38:39

저 이거 한달쯤 전에 시사회로 봤거든요. 꽤 좋았다는. ㅎㅎ 근데 담당 홍보직원이 너무 과대포장해서 홍보하던 건 참..;

코코

2005.04.28 22:30:30

호오~

연경

2005.04.29 13:04:21

시사회에 당첨됐었는데, 메일을 확인 안해서 지나쳐버린 비운의 영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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