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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본 성룡의 시티헌터에서 여명이 맡았던 도박사와 비슷한 느낌

p.s 시티헌터를 본 사람이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그 영화에서 여명의 앞머리가 날릴 때마다 뾰로롱~이란 효과음이 나왔었다.(멋있다는 걸 강조하기 위해서...-.-;;)
그 정도로 적나라하진 않지만 잠복근무에서 공유도 아예 작정하고 만든 멋있는 캐릭터로 나온다.
하지만...
대체 네 정체는 무엇이냐?!!!


댓글 '3'

리체

2005.04.26 03:34:13

마지막 말이 압권이군요..;ㅁ;
관객으로 하여금 이런 말이 나오게 하는 것 자체가 나쁜 영화란 말이죠.-_-;;

마녀

2005.04.28 00:54:16

마자요..멋잇긴 진짜 멋잇는데..
대체 정체가 먼지..
신랑과 저두 서로 머리싸매구 고민햇으나..
해결이 안됏다는;;;;;;;;;;;;
누가 좀 가르쳐주!!!!!!!!!!!!!!!!!!!!!!!!!!!

보라

2005.06.16 00:45:33

여자아이의 쫒기던 아빠가 자기 딸을 보호하기 위해
고용한 보디가드 같아요.
주차장에서 오토바이로...쫒기는 장면 전에 힌트가 있지 않았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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