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k paradise
-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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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질듯한 별들이 너무나도 슬프게 느껴지던..
종장의 너무 불행한 인생의 결말이 가슴 아픈 드라마.
덧.
기무라 타쿠야에게 그다지 매력을 느끼지 못했는데, 이 드라마에서의 열라 섹시함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0-
하지만 료에게는 애정이 느껴지지 않네요. 안타까움만 있을뿐...
아마 XX있어도 유코에게만 '인간'이고 다른 주변 인물들에게는 여전히 '악마'일 것 같은 료...
음악과 함께.. 종장의 여운에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종장의 너무 불행한 인생의 결말이 가슴 아픈 드라마.
덧.
기무라 타쿠야에게 그다지 매력을 느끼지 못했는데, 이 드라마에서의 열라 섹시함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0-
하지만 료에게는 애정이 느껴지지 않네요. 안타까움만 있을뿐...
아마 XX있어도 유코에게만 '인간'이고 다른 주변 인물들에게는 여전히 '악마'일 것 같은 료...
음악과 함께.. 종장의 여운에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댓글 '5'
호, 미사의 작곡가가 일본인이라는 얘긴 처음 듣는데요? 나카시마 미카의 <눈의 꽃>을 한국어로 번안해서 박효신이랑 서영은 씨랑 두 사람이 불렀던 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제가 비슷하다고 한 곡은 이 드라마의 'Resolver'인데 미사의 엔딩타이틀곡이랑 비슷하거든요. 인트로 곡도 일억별 다른 곡이랑 분위기가 흡사하고.
<형수님은 열아홉>에서도 무슨 일 날 때마다 급박한 느낌을 내야 할 때마다 나오는 음악이 있었어요. 거기서 편곡되어서 사용되었던 게 Resolver였죠. 그건 음악 감독이 직접 시인했는데 뭐, 거야 그렇다 치고..미사는 제가 열광했던 게 아니라서 그런지 자세한 건 모르겠지만 일억별의 그 암울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많이 닮았다는 생각은 했었더랬죠. 음악도 그렇게 비슷한데 라이센스 물고 편곡하지 않았을까 생각을 안해본 건 아닌데..앨범을 직접 본 게 아니라서 뭐라고 말을 못하겠더군요.
암튼 전 미사 싫어해요..-_- (결론은 삼천포;)
<형수님은 열아홉>에서도 무슨 일 날 때마다 급박한 느낌을 내야 할 때마다 나오는 음악이 있었어요. 거기서 편곡되어서 사용되었던 게 Resolver였죠. 그건 음악 감독이 직접 시인했는데 뭐, 거야 그렇다 치고..미사는 제가 열광했던 게 아니라서 그런지 자세한 건 모르겠지만 일억별의 그 암울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많이 닮았다는 생각은 했었더랬죠. 음악도 그렇게 비슷한데 라이센스 물고 편곡하지 않았을까 생각을 안해본 건 아닌데..앨범을 직접 본 게 아니라서 뭐라고 말을 못하겠더군요.
암튼 전 미사 싫어해요..-_- (결론은 삼천포;)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소지섭도 이 드라마의 료 스타일와 너무 흡사해서 좀 그랬어요. 음악도 비스무리하게 베껴서 말이죠.
오래전에 봤는데도 이건 아직도 제 베스트예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