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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신입사원은 오지호 보는 맛.
진지한 모습에서 가끔 튀어나오는 그 개그란..ㅠ.ㅠ


덧.
어제 방영분에서 휴게실에서 여사원들의 잡담을 들으면서 울분을 토하는 표정이 압권! 거기다가 돈까지 먹어서 속터지는 표정이라니..
너무 귀엽잖아..>.<

악역이지만 악역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요즘 인물설정은 이분법이 아니라서 좋아요. 이봉삼이라는 캐릭터 자체에 대한 연민을 느낄 수 있었던 어제 방영분..
어제 저는 강호가 미웠습니다.. -0-


댓글 '1'

D

2005.04.15 00:48:54

어묵 부분에선 정말 찡했습니다. 그 나이에 내가 가장 싼 값으로 공급받는 유일한 단백질 원이었다는.. 흑흑. 만약 이분법으로 간다면 봉삼이의 노력하는 자세가 안됐잖아요. 노력하는 자도 성공하고, 마음 착한 사람도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이 드라마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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