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숨바꼭질 했어? 응? 그냥 나타나는게 차라리 .. 좋았겠다 -0- ;
덧 ) 다코타 패닝의 연기력만이 봐줄만 합니다. 후반부까지 긴장감을 형성하지 못해서 굉장히 지루한 편이에요. 아마 끝에 반전을 크게 주기 위해서 2/3 을 대부분 흘려 보내고 맨 마지막 파트부터 사건이 갑자기 돌아가는데 -0-;;;;; 이미 사건이 시작하려는 시간에 반전을 알아버린 저는 해결부분만 기다릴수 밖에 없었는데... 결말 마저 너무 허망하게 끝나더군요.
출연자 별로 없고, 사건도 별로 없고.... 슬픈 영화였어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