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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딩시절은 너무 칙칙했어 ㅠ,.ㅠ

오늘 마음이 꿀꿀하여 비디오방에 가서 혼자 본 영화입니다.
보고 나니 마음이 좀 환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갠적으로 앨리스가 어찌 그리 이쁘고 귀엽던지,,,
아빠와 헤어지는 전철역 장면에서는,,,
오늘 기분 탓인지, 눈물이 핑 돌더군여.
아, 앞머리를 다시 기르고 싶은 열망도 생기게 한 영화였습니다.
뷔띠유, but, 지금 이 나이에 앞머리를 기른다고 하여도,
앨리스같이 청순하고 앳된 이미지는 절대, 네버 될 수 없다는 생각에
OTL모드입니다.
(누가 보면 그러겠죠. 비녀 사주랴? -_-)
끝무렵에 앨리스가 멋지게 발레를 하는 장면 또한 잠시 나온
히로스에 료코의 얼굴과 함께 기억이 남는군여.
넘 이뻤어여, 앨리스 ^ㅇ^

댓글 '1'

bach101

2005.02.22 23:53:27

앨리스 배역을 맡은 소녀~ 포스터랑 예고편만 봐도 너무 이쁘더군요~ 약간 전지현을 닮은 분위기가 나던데요~
발레하는 소녀라... 정크님이 리뷰하신 네이버까페에서 연재되는 소설이 요즘 어떻게 연재되고 있는지 궁금해 지네요~
근데 그 선배오빠는 하나와 앨리스 중에 누구와 맺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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