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k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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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겼단 사실, 이제서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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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죠니뎁을 잘 생겼다고 해도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아니 사실 한번도 글케 느낀 적이 없었다.
내가 본 그의 영환,,, 베니와 준, 가위손, 돈주앙, 데드 머시기(?) 등,
꽤 컬트적이고 괴이한 영화만 본 것이 사실이고,
그런 영활 갠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터라(베니와 준 제외),
조니뎁 또한 그닥 좋아라 하지 않았다. 아니, 쫌 싫어라 했다.
친구들은 그런 나에게 조니뎁을 객관적으로 세상에서 젤 잘생긴 배우라
했고 선입견을 버리라고 말했다.
울 영어학원 강사조차 세상에서 조니뎁보다 잘생긴 배운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래도 인정하기 싫었다.
그러나,,,,
그제 슬리피 할로우란 영화를 보고,,,
인정했다.
그대가 짱이오~
조니뎁의 미모에 의심을 품는 자들아,
슬리피 할로우를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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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죠니뎁을 잘 생겼다고 해도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아니 사실 한번도 글케 느낀 적이 없었다.
내가 본 그의 영환,,, 베니와 준, 가위손, 돈주앙, 데드 머시기(?) 등,
꽤 컬트적이고 괴이한 영화만 본 것이 사실이고,
그런 영활 갠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터라(베니와 준 제외),
조니뎁 또한 그닥 좋아라 하지 않았다. 아니, 쫌 싫어라 했다.
친구들은 그런 나에게 조니뎁을 객관적으로 세상에서 젤 잘생긴 배우라
했고 선입견을 버리라고 말했다.
울 영어학원 강사조차 세상에서 조니뎁보다 잘생긴 배운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래도 인정하기 싫었다.
그러나,,,,
그제 슬리피 할로우란 영화를 보고,,,
인정했다.
그대가 짱이오~
조니뎁의 미모에 의심을 품는 자들아,
슬리피 할로우를 보길 바란다.
중학교때 한창 좋아했었는데, 그때도 그런 생각은 한 적이 없다죠;;;
참, 팀버튼 영화 치고 슬리피 할로우는 꽤 잼나더군요. 저도 토요일날 OCN에서 해주는걸 봤는데...ㅎㅎㅎ(전혀 기대를 안 해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