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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eep Purple의 'Perfect Stranger' 이후 전자 기타의 음색을 들으며
가슴 두근거리기는 오래간만.

2. 10대였으면 푹 빠졌을 건데. 음반도 많고, 알아볼 것도 많고. --;

... 일단 알아보니 퓨전 재즈 그룹이라고 나와있지만  
제가 들은 건 메탈쪽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벅스에서 찾아 듣고 있는 음반은 또 재즈의 냄새가...-0-;

현재는 관악기를 연주하는 타케시 이토氏와 기타의 마사히로 안도氏의
두 사람으로 이루어져 있고 다른 악기는 세션을 쓰는 모양인데,
한 때는 5인조의 그룹이었다네요.
(공연에서 키보드 연주하시던 분이 상당히 흥겨워보였는데
뭔가 아깝다는 생각이 듦; 과거 멤버였을지도...라는 상상을 했습니다)

듣기도 즐겁고, 대중적이지만(제 귀에 즐거우면 다 대중적;)
문외한의 눈에도 연주 실력은 상당한 듯.
유명한 그룹이라니까 아시는 분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CF나 드라마에도 많이 쓰였다고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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