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k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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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싫다 란 말은 좋다란 뜻?
황태자의첫사랑이라하여 첫사랑실패후 황태자가 성숙해지는 모습을 기대했는데..
드라마의완결은 늘 그런걸까요...(아님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걸까요?)
제가보기엔 차태현이 실장님과 성유리(배역이름이 갑자기 잘...)사이에 끼어 훼방놓고 방해한것같은 생각이 들어서..완결 후 분했다죠...^^;;
어제 하루종일 보면서 차실장님하고 부르는 대사에서...
실땅님 실땅님 하면서 저 혼자 웃었다는....ㅡㅡ;; 쿨럭
황태자의첫사랑이라하여 첫사랑실패후 황태자가 성숙해지는 모습을 기대했는데..
드라마의완결은 늘 그런걸까요...(아님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걸까요?)
제가보기엔 차태현이 실장님과 성유리(배역이름이 갑자기 잘...)사이에 끼어 훼방놓고 방해한것같은 생각이 들어서..완결 후 분했다죠...^^;;
어제 하루종일 보면서 차실장님하고 부르는 대사에서...
실땅님 실땅님 하면서 저 혼자 웃었다는....ㅡㅡ;; 쿨럭
댓글 '4'
저는 이 드라마가 연기가 심각하게 안되서 망한 드라마라고 봅니다.
건희나 유빈이나 차실장이나 나름 이유가 있었습니다.
특히나 유빈의 감정변화는 명확한 편이었습니다. 좋아하던 차실장과 사귀게 되었지만, 그는 환상에 불과했습니다. 유빈은 건희와 리조트에서 아웅다웅하던 시절을 자주 회상하죠.
그게 감정선이 눈에 보이는데, 연기가 안되니까 그 전달이 제대로 안되더군요.
나름대로 유빈은 성장하는 캐릭터였구만....................................
차태현 혼자 고군분투했지만, 역부족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안타까웠다구요. 증말...
건희나 유빈이나 차실장이나 나름 이유가 있었습니다.
특히나 유빈의 감정변화는 명확한 편이었습니다. 좋아하던 차실장과 사귀게 되었지만, 그는 환상에 불과했습니다. 유빈은 건희와 리조트에서 아웅다웅하던 시절을 자주 회상하죠.
그게 감정선이 눈에 보이는데, 연기가 안되니까 그 전달이 제대로 안되더군요.
나름대로 유빈은 성장하는 캐릭터였구만....................................
차태현 혼자 고군분투했지만, 역부족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안타까웠다구요.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