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20

채림에 이어 이제 무려 상대역이 수애구나-0-




P.S
수애는 80. 속인 나이 아닙니당.

댓글 '14'

Jewel

2004.12.10 00:46:51

쿨럭 -ㅅ-;;

BubBles

2004.12.10 01:34:04

아니! 저는 잘 보지는 않고 채시라랑 상대역인줄 알았는데...췟! ㅡ_ㅡ;;;;(최수종/채시라 and 김을동 아들/수애)

코코

2004.12.10 04:25:41

...수종 아저씨 복터졌네;;;

Rain

2004.12.10 06:39:52

흠........

아우라

2004.12.10 08:10:03

BubBles님...저는 계속 그렇게 생각할랍니다....이쪽도 만만치 않치만...
송일국 넘 멋져... 최근에 이 사람 들어가 카드도 만들었어요...안 되는 실력으로다가...

푸르름

2004.12.10 08:22:16

다들 최수종 보다는 송일국에 맘이 가 있는듯.. ㅋㅋ

리체

2004.12.10 13:31:27

송일국은 아마도 비운의 역할이겠죠. 수애를 사랑하는데 그 마음을 얻지 못해서 비정한 복수만 디립따 해대는.ㅎㅎㅎㅎ 아녀자들 가슴 쥐어뜯겠군요, 또.^^

D

2004.12.10 15:14:05

송일국은 악역이라고 들었나이다. 최수종...음 눈에 힘 엄청 주더군요. 그러니 송일국에게 밀릴수밖에... 란 생각이 듭니다.

미루

2004.12.10 15:35:05

아직 해신을 제대로 보질 못해서 뭐라 끼어들기 애매하긴 한데 '송일국'이 나오는 드라마를 뒤돌아보면 비중있는 조연으로 들어갔다가 나중에 보면 그사람이 주인공이 되어 극을 이끄는(원 주연캐릭터가 먹혀버리는 거랄까..) 특징?이 있는 거 같아요.
이 배우에겐 행운일지 모르지만, 상대 남주에게는 편하진않은 좀 부담스러운 존재라고 할까..
모르긴 몰라도 지금도 거의 그런 상황이 재현될 소지가 다분하다 싶어 보이던데 어떨지는...
( 개인적으로는 한 일은 참 그렇지만, 그 역에 한재석이 그냥 있었다면 지금보다 최수종이 밀릴 염려는 덜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한재석을 보면 악역을 하면서도 주인공을 밀어내지 않는 중심을 잡고 있다고 해야하나..표현이 맞을지 모르지만 아무튼 잠깐 그런 생각을 했더랬어요. )
더불어 저두 '송일국'이란 배우를 좋아라 합니다. 오해 마시길...^-^;

노리코

2004.12.10 15:41:45

그런 드라마의 대표격이 애정의 조건이.. 아닐까 합니다..
나중에 도대체 지성은 어디간거야? 라고 중얼거렸다는..ㅡㅡa

코코

2004.12.10 15:50:32

지성은 연장 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하던 걸요?
...실상은 밀려난 걸까나;;

이아람

2004.12.10 20:43:05

송일국 내꼬야~~ (딴소리하기 ) ㅎㅎㅎ

아우라

2004.12.10 20:56:43

미루님 저랑 같은 생각을...
인생화보 때도 이세창 밀어내고 주연이 되버리더니...
애정의 조건에서도 지성이 결국 연장 계약을 안 하게 만들어 버리고...
상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 이거나 연기에 물이 올랐다고나 할까...
글구 송일국 제꺼...하면 안 될까나...(본인은 전혀 모르게 일어나는 쟁탈전??)

레인

2004.12.11 04:08:59

리플은 거의 송일국 얘기네요 ..전 또 최수종이 이렇게 인기가 많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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