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k paradise
-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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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에 이어 이제 무려 상대역이 수애구나-0-
P.S
수애는 80. 속인 나이 아닙니당.
댓글 '14'
아직 해신을 제대로 보질 못해서 뭐라 끼어들기 애매하긴 한데 '송일국'이 나오는 드라마를 뒤돌아보면 비중있는 조연으로 들어갔다가 나중에 보면 그사람이 주인공이 되어 극을 이끄는(원 주연캐릭터가 먹혀버리는 거랄까..) 특징?이 있는 거 같아요.
이 배우에겐 행운일지 모르지만, 상대 남주에게는 편하진않은 좀 부담스러운 존재라고 할까..
모르긴 몰라도 지금도 거의 그런 상황이 재현될 소지가 다분하다 싶어 보이던데 어떨지는...
( 개인적으로는 한 일은 참 그렇지만, 그 역에 한재석이 그냥 있었다면 지금보다 최수종이 밀릴 염려는 덜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한재석을 보면 악역을 하면서도 주인공을 밀어내지 않는 중심을 잡고 있다고 해야하나..표현이 맞을지 모르지만 아무튼 잠깐 그런 생각을 했더랬어요. )
더불어 저두 '송일국'이란 배우를 좋아라 합니다. 오해 마시길...^-^;
이 배우에겐 행운일지 모르지만, 상대 남주에게는 편하진않은 좀 부담스러운 존재라고 할까..
모르긴 몰라도 지금도 거의 그런 상황이 재현될 소지가 다분하다 싶어 보이던데 어떨지는...
( 개인적으로는 한 일은 참 그렇지만, 그 역에 한재석이 그냥 있었다면 지금보다 최수종이 밀릴 염려는 덜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한재석을 보면 악역을 하면서도 주인공을 밀어내지 않는 중심을 잡고 있다고 해야하나..표현이 맞을지 모르지만 아무튼 잠깐 그런 생각을 했더랬어요. )
더불어 저두 '송일국'이란 배우를 좋아라 합니다. 오해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