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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떠올리자 조금 고민하던 일이 사라지고 마음이 정돈되었다.

: 일은 인간관계가 아니라 일로 해야한다.
이 동네에서 친분때문에 시작된 일은 대개 당사자들을 힘들게 하더라.
글은 잘쓰면 장땡이다. 글이 말이지 더도 덜도 아니다.
글에 대한 예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면 더이상 고민할 것도 없다.

댓글 '4'

릴리

2004.11.26 12:08:03

그럼요, 그럼요. 지당하신 말씀이세요.

리체

2004.11.26 13:34:14

음, 사람에 대한 예의도 마찬가지더라.
인격적인 걸 쩌그다 팔아먹고 다니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으냐; -_-;

미진

2004.11.26 23:11:50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거 아니어써? ^^

2월화

2004.11.27 01:56:02

릴리/ ㅎㅎㅎ 글쵸?
리체/ 심도있구나 - 0 -
미진/ 그랴. 목소리에 대한 예의도 필요한 것이야. 잊을뻔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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