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20

20년 내공의 후카시, 진정 부담스럽소이다.


--> 당신은 칼에 찔릴때도 눈 한번 깜빡하고 마는가?

댓글 '11'

BubBles

2004.11.22 13:41:32

네 ~ 저도요. 그 얼굴과 머리와 표정과 말투 모든 것이. 가끔 보다가 최민수 나오면 좀보다가 못 참고 돌리고야 만답니다. 왠지 온 몸에서 거부반응이~ㅎㅎ

Lian

2004.11.22 14:51:47

한강수 타령을 안 보는지라 가끔 화면에 잡히는 모습을 보는 게 전부인데도 참으로 부담스럽더군요. -_-; 특히 그 헤어스타일. ;;; 최민수 씨, 은근히 얼굴이 크시더군요. -_-;;;;;;;;;;

아우라

2004.11.22 15:52:00

헉...어쩜 저랑 또옥같은 생각을...
저 역시 최민수 등장하면 곧바로 그 아래 "빨리 채널을 돌리시오. 건강을 유지하고 싶으면..."이라는 메시지가 뜨는 듯한 느낌마저 받지요...

2월화

2004.11.22 20:33:17

혹시 남자가 좋아하는 남자 스타일 아닐까요?

리체

2004.11.22 20:46:57

예전에..김선아가 최민수 씨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 인터뷰가 있었어요.
"최민수 선배님은 국내에서는 도저히 담을만한 그릇이 없어요.
저기, 할리우드나, 해외쪽에서 감당하는 게 더 나을 듯.."
......이라고. 절대 동감 했었다는;

코코

2004.11.23 00:52:10

저, 전 귀엽던데요;;;

변신딸기

2004.11.24 09:49:56

코코님 전부 갖으세요........ ( ..)

코코

2004.11.24 12:30:34

딸기/사실 저희 엄마가 더 귀여워하신단;;;

Lian

2004.11.24 22:23:46

코코/ 비밀로 하려고 했는데 ;;; 우리 엄만 심지어 최민수 씨가 멋있다고 생각하셔. -_-

리체

2004.11.24 23:48:43

저어, 최민수씨 머리 긴 모습 보니까 얼굴이 무슨..
그 캐리커쳐처럼 커보여서 좀 우습;
그 얼굴 크게 하고 몸통 작게 하는 캐리커쳐 있죠?
거기에 까만 트렌치코트를 허리에서 쫙 쫄라매고 미역국 세례 받는 모습..
저어...힘좀 빼주시지 않으면 난쟁이라고 불러버릴 테여요~ 라고 말하고 싶었음둥.

코코

2004.11.25 00:25:48

리앙/우리 엄만... 역시 최민수라 말씀하신단다^-^;

리체/최민수에게 후까시를 빼면 뭐가 남겠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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