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20


... 파는데 있으면 누군가 알려주셈... ㅠㅠ

(제가 아는 유일한 파는 곳은 국립중앙도서관의 자판기 뿐이에요... ㅠㅠ 신촌이나, 홍대나, 영등포나, 신길동이나, 목동이나, 이대 쪽에서 파는 곳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결론은 없어서 못 먹는다 입니다. (맛있는데... ㅡㅜ)


댓글 '9'

리체

2004.11.22 02:21:19

헉, 전 데자와 로얄밀크티의 매니아야요!!ㅠㅠ
이거 만든 홈페이지 들어가면 상자째 살수 있다더군요.
동아 오츠카인가요?-_- 기억은 안나는데..;
데자와로 검색해보셈.
데자와는...컬트 음료로 명명해도 손색이 없는 듯;;

ciel

2004.11.22 02:27:59

저도 로얄 밀크티 엄청 좋아합니다. (동맹 배너까지 홈페이지에 달았다는...;;;;)
오츠카 홈페이지에서 주문했습니다.(이미) 그런데 러시안 티는 주문이 불가능합니다. (오직 로열 밀크티만 주문 가능하다는...;;;;)

릴리

2004.11.22 10:29:25

저도 좋아하는 음료에욧!!! 제가 아는 사람들은 데자와에 미친 절 이상하게 생각하던데.. 그래도 여러분들이 좋아하신다니... 기뻐요.ㅠㅠ

병점

2004.11.22 14:01:52

오오, 저도 데자와 좋아합니다. 일반적으로 파는것만 먹어봤는데
아마도 밀크티?
이 맛에 혹해서 인터넷에서 괜시리 일제 밀크티도 사서 먹어봤습니다.
러시안 티는 무슨맛일까 궁금합니다.

노리코

2004.11.22 14:38:58

이거 좋아하시는 분들 도저히 이해가 안된단...ㅡㅜ
전 티에 우유타서 먹는거 질색팔색으로 싫어하거든요.
확실히 입맛은 다들 틀린거여요..ㅡㅡa

joung

2004.11.22 14:57:19

예전에 많이 먹었는데요....요즘은....
오늘 점심시간엔 따뜻한" 데자와 로얄밀크티와 함께"...
안되면 오후 간식시간이라도 꼭 먹어야겠습니다.....

Lian

2004.11.22 15:07:54

러시안티가 딸기맛; 맞나요? 저도 그거 되게 즐겨 마셨는데 요즘은 파는 데를 발견 못 한 관계로 못 마시고 있어요. ;ㅁ;
까맣게 잊고 있다가 씨엘님 홈피에서 데자와 관련 글을 읽고 오랜만에 마시고 싶어져서 간 밤에 발악을 좀 했었지요. (...)

리체

2004.11.22 16:29:56

데자와는 좋고 싫음의 분류가 하도 명확하여,
마니아, 안티 동맹까지도 결속하고,
시엘님처럼 배너다는 분들도 부지기수.^^
나두 배너나 달아볼까나~

ciel

2004.11.22 22:56:40

친 데자와파가 더 많으시군요... ㅡㅜ (감격의 눈물이)

릴리/ 저도 그렇습니다. 데자와 맛에 대해서 심한 말까지 하시는 분이 있어서 마음의 상처가...;;;

병점/ 적당히 달작지근 한 것이, 굳입니다 (-_-)=b

노리코/ 입맛은 다 틀린 거지요 :) 전 친 밀크티 파거든요.

joung/ 꼭 드셨기를!

Lian/ 님께서도 저와 같은 고충을 겪고 계시군요... ㅡㅜ (죄송합니다. 게시물 때문에 드시고 싶으셨다니...;;;;)

리체/ 배너 귀엽지 않습니까? 당장 납치해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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