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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하게 만드는 결말-

P.S : 혹시나 내가 하기 싫어하고 이해하지 못했던 행동을 다른사람에게 강요하고 있지는 않는지 다시한번 생각 하게 했다. 나름대로 전통은 이어 간다라는 결말이였는데. 참 그 결말 씁슬하게 만든다.  

댓글 '5'

꼬봉이언니

2004.11.20 02:51:48

아, 재밌게 봤는데, 결말이 생각이 안나여 ㅠ,.ㅠ

Jewel

2004.11.20 03:57:59

아 결말은 해피앤딩이었는데 자기가 했던 행동들을 고대로 하는 자신의 아이들을 이해 못하는 언니들이 나왓죠. 전형적인 부모들로 변해버린 ;;

앨리스

2004.11.20 09:15:35

전 이만화 무지 좋아했어요~!!
언니들이 이해를 못했었나요?-_-;
나름 딸들이 다 자기 길을 잘 개척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우라

2004.11.20 12:21:40

저도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얘기가 얘기다 보니 그런 결말도 이해가 되더군요...쫌 씁슬하긴 했어요...
이제 불의를 보고도 꾸욱 참을 수 있게 되었다는 느낌... 못 참고 경찰서에 앉아있는 혈기가 어리석게 느껴지는...

편애

2004.11.22 02:53:02

아 저도 재밌게 봤어요;
표현하지 않는 애정이란 결국 애정이 아니란 생각을 하게 만들었었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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