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본 금쪽같은 내새끼. 내가 봤을 당시에 한참 벌어져 있었던 사건들은 어느새 마무리가 지어 있었고, 다시 새로운 사건들을 엄청 벌여 놨다. 새로운 사건에 맞추어 급속하게 변해 버린 인물들의 성격이 얼마나 변화무쌍하던지 ... -_-;;;
최소한 왕꽃선녀님은 복선이라는 게 존재한다. 그리고 복선에 의한 사건만 터진다. 황당하고 아니고는 나중 문제고. ;;;]
ㅋㅋ 왕꽃의 복선 엄청나죠.. 새로운 인물 등장이나 사소한 사건마다 도대체 무슨 수작으로 그러는 거지? 저게 그냥 나오는 건 아닐텐데 말이야.. 하면서 본답니다. 그리고 금쪽은 상당히 어이없는 데다가 작가가 그냥 생각나는 데로 글을 갈겨놓는 다는 느낌입니다. (좀 심한 말인가?) 전 둘다 싫지만, 그래도 꼭꼭 본 답니다. ㅡ_ㅡ;;
뭔 사건만 터지면 주인공들이 탐정이 되어서 추리하기에 바쁘다는 거..-0-
자주 보지도 않는데, 볼 때마다 쥔공들이 미행하고 추리하느라 바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