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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길에서 도를 아십니까..하고 물어본 사람들이 다 이런사람들?...

댓글 '11'

소야

2004.10.15 15:08:01

전 진짜루 재밌게 봣어요...^^
생활도인들의 모습에 감동받았지요...흐흐ㅡㅎ

노리코

2004.10.15 16:01:43

저는 올해 최고의 대사는 "방송실이세요?"라는 말이라는 것을 믿어의심치 않음.
으하하하하.. 류승범.. ㅡㅜb

릴리

2004.10.15 16:24:49

류승범 진짜 귀여워요. 그 해맑은 미소란..ㅜㅜ

아우라

2004.10.15 17:58:43

저두요...류승범 귀여워요... 내꺼하고싶어요~~!! 릴리님 같이 나눠가지죠... 우리 ㅅㅇㅅ
재밌긴 한테 너무 클라이막스가 길지않았나요?? 오히려 클라이막스가 없는 느낌 마저 들었드랬죠...

Lian

2004.10.15 21:54:11

아우라님 말씀에 한 표.
마지막의 결투씬에서는 거의 졸 뻔했어요. -_-

luis

2004.10.16 00:29:04

앗! 저, 몇년전에 나쁜역의 정두홍무술감독을 직접봤어요!
우연히 스쳐지나가는데 정말 기가 뿜어져 나오는 듯 찌릿하고 서로 눈이 마주쳤어요.
그 느낌이란... 그래서 아라한을 더 현실감있게 본거 같아요.

리체

2004.10.16 02:01:46

이게 풀네임이 <아라한장풍대작전>이었죠?

코코

2004.10.16 15:13:15

리앙/...난 그 씬에서 찌릿찌릿했는디;;
진짜 멋지구리했다구!!!T^T

노리코

2004.10.16 15:45:14

리체//그 이름 맞죠..

Miney

2004.10.18 11:33:36

나온 배우들이 다 만족스러웠어요. 딱 그 영화에 충실했다는 느낌.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멋진 안성기 아저씨를 보아서 넘 좋았단... ^^;)

Lian

2004.10.18 15:34:33

코코/ 정말!? 오오, 이런 게 취향 차이라는 거구나. 나는 그 장면 보면서, 왜 저렇게 안 끝나는 거냐고 같이 보던 친구랑 열라 씹었었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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