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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딴 비밀 갖고 싶지 않다!!!


덧;
비밀의 크기만큼 행복하다니, 도저히 납득할 수 없음이다.
게다가 이병헌씨는 지가 무슨 행복 사절단이라도 되는 듯 행동하고.
웃기기라도 했으면 봐줬을 텐데, 웃기지도 않다.
또 최지우는 언제쯤 연기를 잘 할 수 있으려나...대사 안 들려서 짜증 만빵.
간만에 갖게된 느긋한 휴일을 이 영화에 투자한 게 억울하다ㅡㅡ;;

댓글 '1'

제로스

2004.09.21 01:20:09

정말 반전을 기대하고 봤으나, 실망백배인 영화였습니다.도대체 이병헌은 왜 그러고다니는지 이해가 정말이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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