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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샌가 오연수에게 완벽한 공감을 하는 나를 느끼며...-0-



P.S
앞으로 10년 뒤엔 오연수처럼 억척스러워지길...

댓글 '2'

bach101

2004.09.18 23:40:34

근데 거기 허영란과 오연수의 역할이 바뀐것 같지 않나요? ...
지적인 캐리어우먼 역할에 허영란의 좀 비어보이는 얼굴은 영 미스캐스팅같아서 안보게 되네요...
정크님을 실제로 못뵈서 단언하긴 그렇지만 억척이란 단어보다 절약이 더 어울리시진 않을지.. 왜 일본주부나 독일주부들이 절약하면 절약, 근검이란 단어를 붙이면서 대한민국 주부들에겐 억척이란 단어를 붙이는쥐.. 조만간 아줌마가 될 예정이라 씁쓸하게 느껴지네요.

파수꾼

2004.10.02 21:40:21

전 아직 30이 안되었는데도 억척스럽답니다.;;;
30대가 되면 어떨지 저도 궁금해집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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