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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느 싸이트에서나 비오는 저녁다운 노래가 흐르는군요.
퇴근 길에 왠지 술 생각이 나 와인 한병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싸구려 와인의 시큼한 맛이 꽤나 센치한 저녁입니다.
이제는 정녕 봄인가 봅니다.

Junk

2004.04.20 01:17:49

저는 소주가 땡긴다는...;

Miney

2004.04.20 03:30:35

음... 집에 옆지기가 갖다 놓은 찐주(중국술. 불을 붙이면 타오름;)가 있는데, 마실까 말까 망설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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