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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산사춘

여니



향이 너무 좋아 계속해서 '한 병 더!!' 를 외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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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Jewel

2004.09.08 23:30:55

술!!!!!!!!!!!!!!!!!!!!!!!!!!!!!!!!!!!!!! - 떙김~

여니

2004.09.08 23:43:50

담에 서울 가면 사줄게ㅠ.ㅠ

MickeyNox

2004.09.09 00:43:05

'한병 더!!!'를 외치다가 지갑이 얇아지는 술이지요 ㅠ.ㅜ

누네띠네

2004.09.09 00:47:57

저는 아예 백세주랑 산사춘 한상자씩 사놓고 집에서...
그러나 요즘 건강상 이유로 걔네들이 그냥 있다는... ㅜ.ㅡ

코코

2004.09.09 02:21:38

미안.
난 이거 싫어ㅡㅡ
막걸리 맛 나지 않아????????
난 막걸리가 싫단 말이쥐.
사실... 술은 다 싫어ㅡ0ㅡ

릴리

2004.09.09 07:16:48

전 막걸리 냄새나는 술(주로 쌀로 만든)은 다 좋아하는 편인데, 요 산사춘은 이상하게도 별로더군요. 너무 달아요.ㅠㅠ

변신딸기

2004.09.09 08:38:05

코코/어디 그런 구라를....ㅋㅋㅋ 코코님 와인 좋아하쟎아요!!!

코코

2004.09.09 16:56:38

딸기/쉿쉿쉿!

여니

2004.09.09 22:30:08

MickeyNox/심하게 동감합니다.ㅡ.-
누네띠네/전 백세주는 별로던데요. 역시 산사춘이에요.
코코/그렇다고 미안하달 것까지야^^;;
나도 막걸리는 싫어하는 데 국순당에서 캔으로 나온 건 괜찮더라.
그나저나 술을 싫어한다니..... 정말이야?ㅡ,.ㅡ
릴리/다소 달긴 하지만서도 그래도 맛납니다.^^

Junk

2004.09.09 22:34:56

저 이거 좋아하는데요; 효리가 선전하는 거 아니라도...;

여니

2004.09.09 23:01:17

술을 마시면서 맛있다고 생각한 건 산사춘이 처음이에요.
효리가 광고를 하지 않았으면 제품 이미지가 더 좋았을지도 모른다고 그랬더니
동생들이 전부 비웃더군요. 미끈한 허리가 샘나서 그러는 거라구요.-_-;;

까만머리앤

2004.09.10 00:09:02

저는 항상 왜 여주들은 이름이쁜 칵테일만을 좋아할까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술이 막걸리거든요. 산사춘은 누린내가 나서리... (막걸리는 더나죠) 뭐든 중간보다는 화끈한 것이 낫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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