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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록흔을 봤다. 2~3년 전에 본 예화가 생각났다.
연록흔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강했던 여주와 약한듯 하지만 강했던 남주.
다시 보고 싶은데 작가님은 어디로 사라지셨는지...

댓글 '8'

절대

2004.09.08 14:46:20

연록흔 작가님 꿈을 만드는 집에 있습니다.(아니면 어쩌지???)
저기 메뉴에 이웃집에 가서 꿈을 만드는 집 찾아보세요^^

Junk

2004.09.08 14:47:55

연록흔 작가님과 예화 작가님은 다른 분이란 말씀 아닌가요? 예화란 작품도 보고 싶습니다^-^

리체

2004.09.08 14:50:26

오, 작가님이 누구신지 궁금..;

푸하하

2004.09.08 22:19:36

프리챌에 있던 은빛야간비행이란 싸이트에서 연재를 하다가 폐쇄가 되는 바람에 못봤었는데요, 로맨스월드에서 완결작이 한 일주일동안 걸려있었죠.
작가님의 이름도 예화였는지는 가물가물...
어쨌든 주인공인 예화와 청휘(?)의 캐릭터가 너무나 마음에 들었었는데 볼 수가 없더군요

D

2004.09.09 08:55:10

[예하]입니다. 예화라고 하셔서 잠시 뭐지? 했었다는.... '몽'이라는 닉네임으로 원래 천동과 프리첼에 잠시 연재를 하셨었습니다. 나중에 로월에 닉을 바꿔서 올리셨는데, 그 닉은 잘 모르겠습니다. 연록흔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으셨다면 아마도 예하가 대명제 왕실이 주요배경이어서 그러신 듯 합니다.
제가 인터넷상에서 읽은 글 중에서 책으로 나오기를 강력 기다리는 작품입니다. 작가님 근황이 저 역시 몹시 궁금하네요.

까망

2004.09.09 10:38:36

저도 생각이 납니다. (한참을 본 것 같은데 하며 헤매었다는...ㅡㅡ;;)
어찌되었든 굉장한 여주였구요. 여주가 성주(성 주인)였나 그랬었고, 엄마가 공주였었죠. 딴데로 시집갔지만 시집가면서 예하에게 많은 권력(?-성)을 주었죠^^;; 쓰다보니 많은 생각이....ㅋㅋㅋ
근데 남주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는...흠...잘 생각이 안나네요.
(상당히 높은 지위였음은 기억하는데)
그때 당시 청순가련형 여주가 절정(?)이었는지라 예하의 여주는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미루

2004.09.09 12:28:28

역시나 '예하'였군요. 내용을 보면 그 연재글이 맞지 싶은데 긴가민가해서..^^;;
저두 이 작품이 출간되어 나온다면 기대가 될 거 같습니다.

소야

2004.09.09 22:11:46

남주가 황자였는데 무지 잘난넘인데 여색에 빠진척을 해서 다른 황자들을 방심시키는 무슨 그런남자였던 기억이....흐릿하게..나중에 죽었다고 소문이 났었는데 여주앞에 해적인지 상인인지로 나타나서 결혼을 하지요..여주는 여전히 성주..남주는 그냥 성주 남편...이랬던거 같은데....여하간에 재밌었어요..보고싶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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