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하]입니다. 예화라고 하셔서 잠시 뭐지? 했었다는.... '몽'이라는 닉네임으로 원래 천동과 프리첼에 잠시 연재를 하셨었습니다. 나중에 로월에 닉을 바꿔서 올리셨는데, 그 닉은 잘 모르겠습니다. 연록흔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으셨다면 아마도 예하가 대명제 왕실이 주요배경이어서 그러신 듯 합니다.
제가 인터넷상에서 읽은 글 중에서 책으로 나오기를 강력 기다리는 작품입니다. 작가님 근황이 저 역시 몹시 궁금하네요.
저도 생각이 납니다. (한참을 본 것 같은데 하며 헤매었다는...ㅡㅡ;;)
어찌되었든 굉장한 여주였구요. 여주가 성주(성 주인)였나 그랬었고, 엄마가 공주였었죠. 딴데로 시집갔지만 시집가면서 예하에게 많은 권력(?-성)을 주었죠^^;; 쓰다보니 많은 생각이....ㅋㅋㅋ
근데 남주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는...흠...잘 생각이 안나네요.
(상당히 높은 지위였음은 기억하는데)
그때 당시 청순가련형 여주가 절정(?)이었는지라 예하의 여주는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남주가 황자였는데 무지 잘난넘인데 여색에 빠진척을 해서 다른 황자들을 방심시키는 무슨 그런남자였던 기억이....흐릿하게..나중에 죽었다고 소문이 났었는데 여주앞에 해적인지 상인인지로 나타나서 결혼을 하지요..여주는 여전히 성주..남주는 그냥 성주 남편...이랬던거 같은데....여하간에 재밌었어요..보고싶다..ㅜㅜ
저기 메뉴에 이웃집에 가서 꿈을 만드는 집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