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k paradise
-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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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부재, 편집의 부재, 시나리오의 부재, 감독의 부재,
원작을 철저히 망친 영화 중 하나로 기억하련다.
댓글 '6'
늑대의 유혹은 제 동생이 보고 온 바에 의하면.. 감독이 강동원을 사랑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하는군요..ㅡ0ㅡ(노리코님 리뷰 참조)
대사도 엄청 유치하고, 상황도 유치하지만 강동원만 나오면 극장이 거의 부대로 쓰러졌다고 합디다..ㅎㅎ 웃을 때마다, 울 때마다, 슬퍼할 때마다..관객과 일심동체가 되었다고 하는군요. '화산고' 만들었던 감독이라고 들었는데 영상은 그래서 괜찮다고 하는 듯. 그러니 강동원을 좋아하고 싶거나, 강동원을 현재 좋아하거나 하실 분들은 필수 코스로 봐야 한다는 말씀이옵지요. 파리의 연인에서 요즘 나오는 이동건의 스타일을 보고서 '저건 아무 것도 아냐. 강동원 한번 보면 쓰러져~'라는 말을..;;
대사도 엄청 유치하고, 상황도 유치하지만 강동원만 나오면 극장이 거의 부대로 쓰러졌다고 합디다..ㅎㅎ 웃을 때마다, 울 때마다, 슬퍼할 때마다..관객과 일심동체가 되었다고 하는군요. '화산고' 만들었던 감독이라고 들었는데 영상은 그래서 괜찮다고 하는 듯. 그러니 강동원을 좋아하고 싶거나, 강동원을 현재 좋아하거나 하실 분들은 필수 코스로 봐야 한다는 말씀이옵지요. 파리의 연인에서 요즘 나오는 이동건의 스타일을 보고서 '저건 아무 것도 아냐. 강동원 한번 보면 쓰러져~'라는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