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k paradise
- 라운지
- 30자평
글 수 1,220
돈 주고 안 할 수 있다면 안 하고 싶다.
+ 이걸 피똥이라고 게시판서 말하던 놈들, 너네들도 일 주일 내내 코피 쏟아봐!
덧)아, 여름인데다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굉장히 피곤해요. 원래는 이 기간이면 반 주검처럼 자기 일쑤인데, 이번에는 잠도 별로 안 오고 설상가상으로 두 번째 출산 이후론 별로 없던 생리통까지...
덧2)생각해보면 이젠 할 시간 보다 했던 시간이 더 많을 텐데(원시 난자수가 별로 안 남았을 것임;), 진짜 폐경기가 오면 섭섭할까요? 하긴 호르몬 분비 문제 때문에 몸이 힘들어져서 기분 나쁠지도.
+ 이걸 피똥이라고 게시판서 말하던 놈들, 너네들도 일 주일 내내 코피 쏟아봐!
덧)아, 여름인데다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굉장히 피곤해요. 원래는 이 기간이면 반 주검처럼 자기 일쑤인데, 이번에는 잠도 별로 안 오고 설상가상으로 두 번째 출산 이후론 별로 없던 생리통까지...
덧2)생각해보면 이젠 할 시간 보다 했던 시간이 더 많을 텐데(원시 난자수가 별로 안 남았을 것임;), 진짜 폐경기가 오면 섭섭할까요? 하긴 호르몬 분비 문제 때문에 몸이 힘들어져서 기분 나쁠지도.
댓글 '11'
저는 템포..보다는 플레이플럭스인가..하는 제품의 탐폰을 씁니다. 약간 비싸기에, 돈이 될때만 쓰는 편.^^ 장점은 처음에 적응하는 거 빼고는 두번째부터는 진짜 활동하기 편하다는 거. 불편한 점은 양이 많은 날은 생각보다 자주 갈아야 한다는 점. 그러나 불쾌감도 덜해서 자주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을 사용할 때마다 하게 되죠. 패드는 좀 불편해서리.; 그리고 탐폰은 알려진 것보다는 훨씬 안전합니다. 잘못된 상식이 더 많이 알려졌죠. 저도 그래서 이거 쓰는 거 엄마가 아는 날은 짱나게 싸우게 된다는 거. 적응할 수만 있다면 추천합니다, 저는.
저 역시 탐폰 추천.
대안생리대는 여성의 몸을 위해서라기보단 환경을 고려하자는 운동의 일환으로 알고 있습니다.
탐폰은 생리대보다 월등히 우수하며 활동성에서도 탁월하죠.
대학 때 라이프가드 따느라 탐폰을 쓰기 시작했는데 이게 잘 알고 사용하면 더 좋더라구요. 전 양 많은 날은 탐폰과 생리대를 겸합니다. 그럼 혹시나 하는 우려도 덜해지구요.
환경을 생각해면 대안생리대를 사용해야겠지만, 현대에서 편리함을 제외하고 살아가긴 힘드니까요. 특이 양이 많은 편인 전 대안생리대를 한번 썼다가 큰 낭패를 치를 뻔한 경험이 있어서 그 다음부터 꺼리게 되더군요.
아무튼 아무튼 생리란 여성을 꽤나 피곤하게 하는 현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_-
대안생리대는 여성의 몸을 위해서라기보단 환경을 고려하자는 운동의 일환으로 알고 있습니다.
탐폰은 생리대보다 월등히 우수하며 활동성에서도 탁월하죠.
대학 때 라이프가드 따느라 탐폰을 쓰기 시작했는데 이게 잘 알고 사용하면 더 좋더라구요. 전 양 많은 날은 탐폰과 생리대를 겸합니다. 그럼 혹시나 하는 우려도 덜해지구요.
환경을 생각해면 대안생리대를 사용해야겠지만, 현대에서 편리함을 제외하고 살아가긴 힘드니까요. 특이 양이 많은 편인 전 대안생리대를 한번 썼다가 큰 낭패를 치를 뻔한 경험이 있어서 그 다음부터 꺼리게 되더군요.
아무튼 아무튼 생리란 여성을 꽤나 피곤하게 하는 현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