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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이해할 수 없어, 하고 싶지도 않아.
글  자체가 깔끔하고 재미있다고는 해도.

ps.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어요? 정말로 이것이 기본적인 연애 소설인가요?
     여자가 동성애자 남편과 그의 애인의 정자를 결합시켜 인공 수정할
     방법을 찾는 것이..(뭐 극단으로 몰렸을 때이긴 하지만)

     아니면 정말 제가 후진(ㅎㅎ) 애라서 그런 것인지...으음
     아니면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한 것인지.

댓글 '1'

bach101

2004.07.12 03:09:29

음.. 이 소설은 못봤지만요... 이 작가의 전작 "낙하하는 저녁"도 좀 이해가 안가는 시놉이지만 그걸 설득력있게 섬세하게 풀어나가던데...
위 소설의 시놉은 정말 책을 읽어볼 시도자체를 굉장히 힘들게 하는군요....흠.... 읽어봐야 님의 평가에 답을 드릴텐데 엄두가 안나는군요. 그래두 한번 손에 잡으면 놓기 힘든게 또 이 작가의 마력이죠..
하지만 아.. 일본애들이란.참... 그런 생각이 드는 전형적인 일본작가같습니다... 뭐 그렇다고 일본문학을 많이 읽은건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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