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 이어지는가가 중요한 것 같지만, 사실은 누구와 이어져도 상관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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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 각본가는 '천재'가 아닙니까?ㅡ0ㅡ 패러디의 천재.ㅋㅋ
A부터 H까지 이어지는 관계가 역전될 때는 진짜 뒤집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극본의 영악스러움이 너무 감탄스러웠다고나 할까요..;;;
러브스토리라는데 왜 엽기라는 단어가 등장할까..
궁금한 마음에서 보기 시작했는데, 결국엔 정말 감탄하면서 봤어요.
저는 사실 시노부치랑 점장아자씨가 이어졌어도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었어요.ㅎㅎ
소개해주신 정박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