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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읽은 로맨스 중 어느 내용도 이 독특함에 견줄 수 없다.









ps : 아마도 이 작가의 책들이 다 그렇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독특하게 구성을 해놓고 왕창 믿게 해놓고, 사실은 판타지였다! 라고 말해버리다니. 슬프다. 작가의 후기도 나름대로 독창적이고, 진짜 재밌게 읽었다. 눈돌릴 틈 없게끔.

근데, 원작에서는 대체 뭐라고 불렀길래 '처자'로 번역을 한 걸까.
'아웃랜더'처럼 새서내크, 라는 달콤한 호칭이 있었다면 그대로 썼다면 좋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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