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k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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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세 할스트롬 감독,
<개같은 내 인생> 같은 영화는 다시 만들 생각이 없는 거야?ㅡ,.ㅡ
애니 프루의 소설을 미리 읽지 않았더라면 꽤 괜찮은 영화로 기억했을 것이다.
하지만 소설이 가진 매력을 뛰어넘기에는 역시 역부족이었다.-_-;;
덧> 원작에서 그려졌던 비만에 정말 안 생기고 자신감 부족의 쿼일을 연기하기에
케빈 스페이시는 너무 생겼고(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거지만서도-_-),
웨이비 역을 맡기엔 줄리앤 무어의 연기력이 아까웠다.
그리고 이 두 사람 외에도 라세 할스트롬 감독에 주디 덴치와
피터 포슬스웨이트까지(늘 생각하는 거지만 이 아저씨의 이름은 너무 복잡해-.-)
나온 영화라면 좀 더 나아야 하는 거 아닌가?